미에로화이바가 젤리 타입으로 출시됐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현대약품이 ‘건강간식’으로 젤리를 선호하는 20~30대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미에로화이바를 젤리 타입으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젤리는 미에로화이바의 병을 재현한 모양으로, 음료의 산뜻한 맛에 살짝 가미된 단맛과 젤리 특유의 말랑말랑한 식감으로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미에로화이바를 보여주는 제품이다.

제품 패키지는 한 상자에 8봉지로 구성됐으며, 한 봉지당 가격은 1200원이다. 한 봉지 용량은 총 50g이며, 식이섬유는 2.5g 함유됐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미에로화이바에 대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젤리 타입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기존 음료 타입으로만 만나던 미에로화이바를 젤리로 맛볼 수 있어 독특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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