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Cheer Up Food’ 세트를 전달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CJ제일제당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Cheer Up Food’ 세트를 전달했다. ‘Cheer Up Food’ 세트는 비비고, 고메, The더건강한햄, 맥스봉 등 CJ제일제당 주요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Cheer Up Food’ 세트는 선수들이 해외 전지훈련 기간 한국 음식을 그리워한다는 데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비비고 육개장’을 비롯한 가정간편식 제품과 ‘비비고 한섬만두’, ‘비비고 김치’ 등을 담아 이들이 간편하게 한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맥스봉’과 같은 간식거리까지 챙겼다.

CJ제일제당은 자사가 후원하는 스노보드의 김호준, 이상호 선수,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모굴스키 최재우 선수와 대한스키협회,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에 소속된 60여 명의 선수들에게 제공했다. 직접적으로 후원하지 않는 쇼트트랙 선수 등에게도 선물세트를 전달해 응원의 뜻을 전했다. ‘CJ제일제당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대표 선수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문구도 함께 담았다.

‘Cheer Up Food’ 세트를 받은 선수들은 개인 SNS를 통해 사진과 메시지를 함께 업로드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호준 선수는 ‘역시 CJ, 최고 CJ, 감사히 잘 먹고 훨훨 날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상호 선수도 ‘역시 CJ의 사랑에 취한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윤성빈 선수 역시 ‘해외 전지훈련 중 한국 음식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너무 맛있어요’라며 기쁨을 표했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동계올림픽 준비에 한창인 지금 CJ제일제당으로부터 우리 선수들에게 깜짝 새해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덕분에 우리 선수들 맛있는 밥과 함께 기분 좋은 새해를 맞이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선수들과 협회가 남긴 게시물에 ‘CJ 먹고 평창 파이팅입니다!’ 등의 댓글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약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전까지 지속적으로 ‘Cheer Up Food’ 세트를 전달해 선수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박성원 CJ제일제당 브랜드전략팀 대리는 “선수들에게 동계올림픽 대회가 오랫동안 기다리고 준비해온 꿈의 무대인만큼 이들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