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결혼정보업체 가연과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미혼남녀들의 연애 장려를 위해 힘을 합쳤다.

가연은 오는 2월 3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에서 ‘Wine In the Love’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파티는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섭외한 남성 의사들과 가연 여성 정회원 각각 8명(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가벼운 게임부터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진지한 시간까지 다양한 컨셉의 데이트를 즐길 예정이다.

특히, 가연은 참가자들을 위해 고급스러운 호텔 코스요리는 물론이고 음식에 어울리는 와인까지 제공할 계획이며, 고급 캔들과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까지 준비했다.

참가신청은 오는 1월 28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발표는 1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미혼남녀들의 연애에 힘을 보태고자 대한전공의협의회와 이번 미팅파티를 준비하게 됐다”며 “장소부터 프로그램, 음식까지 꼼꼼히 신경 쓴 만큼 좋은 인연을 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 미팅파티 후기 및 문의는 가연 이벤트팀으로 하면 되며, 미팅파티 외 가입비, 추천회원 확인은 가연 카카오톡 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