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올해 신규 광고 모델로 배우 이현욱과 정현남을 선정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친근하면서도 신선한 두 배우의 이미지가 가연의 브랜드 철학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2018년 새로운 모델로 배우 이현욱과 정현남을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가연을 대표하는 새 얼굴로 활동하게 될 배우 이현욱은 SBS ‘쓰리데이즈’, ‘사랑만 할래’, ‘미세스캅 2’ 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연극 ‘유도소년’, 음악극 ‘올드 위키드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여배우 정현남은 MBC ‘사랑했나봐’, ‘투윅스’, ‘모두 다 김치’ 등의 드라마 출연과 화장품·금융·전자제품·주류 등 다양한 제품 군의 모델 활동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 2016년에는 웹드라마 ‘사랑은 공항철도를 타고’로 LA 웹페스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모델 선정 후 진행된 광고 촬영을 통해 두 배우는 연인 간 첫 만남의 설렘을 비롯해 발랄한 데이트, 감동의 프러포즈 등 연애부터 결혼까지 이르는 커플의 다양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한편, 가연의 가입비와 추천 회원 확인 등은 홈페이지, 카카오톡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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