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ASH 18 S/S 시즌 광고 캠페인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이탈리아 토탈 패션 브랜드 아쉬(ASH)가 2018 S/S 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세계적인 모델이자 인플루언서인 카밀 로우(Camille Rowe)가 새로운 무드의 비주얼을 선보였다. 프랑스 출신인 카밀 로우는 디올, 루이비통 등 유명 브랜드와 함께 작업하는 모델로, 이번 시즌 아쉬의 자유로운 감성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표현해냈다.

캠페인은 1970년대의 빈티지한 런던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해머스미스(Hammersmith) 지역의 오래된 주택을 배경지로 자유롭고 개성 있는 아쉬의 시즌 무드를 만나볼 수 있다.

트렌디한 삭스 스니커즈, 보헤미안 무드의 샌들, 레트로 무드의 로퍼 등 빈티지와 락 시크 무드가 공존하는 콘텐츠를 모델 카밀 로우 특유의 분위기와 함께 유니크하게 완성했다.

이 밖에도, 트렌디한 포토그래퍼 안젤로 펜네타(Angelo Pennetta)와 스타일리스트 카미유 비도 와딩턴(Camille Bidault-Waddington)이 함께 작업에 참여했다.

광고 캠페인을 통해 트렌디한 무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아쉬의 2018 S/S 광고 캠페인은 오는 2월부터 각종 온라인 및 지면 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컬렉션 아이템들은 아쉬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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