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시니어타운 ‘마리스텔라’에 입주 중인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 1층에 위치한 CJ THE KITCHEN에서 70~80세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참가한 어르신들은 전문 강사의 조리 시연과 함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배추버섯전골’과 ‘꼬막 들깨 샐러드’를 함께 요리하고 시식했다.

CJ프래시웨이 관계자는 “마리스텔라에 입주 중인 고객들의 일상 생활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쿠킹클래스를 기획했다”며 “곧 ‘100세 시대’를 맞게 될 고객들을 위해 앞으로도 CJ인프라를 활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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