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에프아이 제공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 루닉스(RUNIX)의 공식 유통사 지에프아이는 TWS(True Wireless Stereo) 블루투스 이어폰 ‘윈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첨단 듀얼 안테나를 탑재해 실내 기준 최장 20m의 안정적인 신호를 보여주며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사람이 많은 곳에서도 끊김 현상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가벼운 진동판과 효율적인 설계로 고품질의 스테레오 사운드를 실현한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실리콘 이어플러그와 5g의 초경량 무게는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하다. 싱글 또는 듀얼 모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보관용 충전 케이스와 같이 사용할 시 최대 16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IPX3의 생활 방수 기능으로 운동이나 야외 활동 시에도 적합하며 루닉스 윈드가 지원하는 보이스 알림은 연결 상태, 수신 전화번호 등을 음성(영어)으로 전달해준다.

이 밖에도 내장형 마이크로 전화 통화도 가능하며 A2DP 기능 지원으로 전화 받기, 음악 재생, 곡 넘김 등 손쉽게 휴대폰을 제어할 수 있다.

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4만9000원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루닉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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