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주)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2018 야마하 그랜드피아노페어(2018 Yamaha Grand Piano Fair)’를 개최한다.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맞은편에 위치한 야마하의 악기 전시 및 공연 공간인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Yamaha Artist Services Seoul)’을 비롯한 전국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판매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야마하의 그랜드피아노 전 모델이 전시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야마하 그랜드피아노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구입 모델에 따라 블루투스 오디오 LSX-170과 LSX-70 등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국내·외 모든 브랜드의 중고 피아노를 최고가에 보상·교환해주는 서비스도 함께 마련된다.

이번 행사 기간 중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에서는 국내 최정상 연주자들의 다채로운 특별 콘서트도 펼쳐진다.

오는 2월 10일에는 피아니스트 김용진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Talk Concert), 23일에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정한빈의 피아노 독주회, 24일에는 국내 최정상 피아니스트 강충모의 피아노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가 진행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카네다 히데오 대표는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야마하 그랜드피아노페어는 132년 전통의 악기 제조 기술을 고스란히 담아낸 다양한 야마하의 그랜드피아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야마하의 그랜드피아노의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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