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천공항 제 2여객터미널 롱샴 부티크 이미지컷.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롱샴(LONGCHAMP)이 인천공항 제 2여객터미널 신세계 면세점 내 럭셔리 브랜드 영역에 2번째 단독 럭셔리 부티크를 오픈했다.

30.26㎡ 규모의 신세계 면세점 인천공항 T2 럭셔리 브랜드 영역에 자리한 롱샴 매장은 프랑스 파리 센느강변의 키오스크에서 영감을 받아 3D 입체 금속 패널과 오트밀 컬러의 페인팅 파사드로 완성됐다. 

베이지색 헤링본 스톤과 에보니 컬러의 우드 프레임 등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살렸으며, 옵티미스틱한 럭셔리(Optimistic luxury) 브랜드로서 고객체험을 극대화했다.

새로운 부티크에서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여성용 핸드백 제품과 지갑, 스카프, 액세서리 등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한편, 다가오는 설날과 신세계 인천 면세점 롱샴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2월 6일부터 2018 S/S 리미티드 에디션 ‘르 플리아쥬 핀’을 모티브로한 귀여운 아이싱 쿠키를 전 구매고객 대상으로 증정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