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주)캘빈클라인(CALVIN KLEIN)이 2018 봄 캘빈클라인 글로벌 멀티미디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라프 시몬스가(Raf Simons)가 디자인한 2018 봄 ‘205W39NYC 컬렉션’으로 제작됐다.

포토그래퍼 윌리 반데페르(Willy Vanderperre)가 촬영한 이번 시즌 켐페인은 20명의 모델들이 출연했으며, 아메리칸 드림에서 영감을 받아 창조한 호러와 드림에 관한 추상을 담아냈다. 뉴욕, LA, 파리, 한국, 홍콩을 비롯한 19개의 글로벌 마켓에서 다양한 매체들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68년 설립된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캘빈클라인은 대담하고 미학적인 코드를 끊임없이 만들어가며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와 아름다운 디자인을 작업해 소비자들에게 영감을 불어 넣는 연결 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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