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부터) 헤이브리드 ‘스포터블 101’ 베이지, 화이트, 블랙, 디어블랙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오는 2월 이태리 컴포트슈즈 브랜드 ‘헤이브리드(HEYBRID)’가 국내 론칭한다.

헤이브리드는 투 매트리스 침대의 원리를 적용해 두 개의 레이어로 설계됐으며, 발바닥의 압력을 분산시키는 허그 매트(Hug Matt)와 탄성이 뛰어난 바운스 매트(Bounce Matt)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금번 선보이는 헤이브리드 스포터블(Sportable) 컬렉션은 고급 클래식 카에서 영감을 얻은 스니커즈로, 무게감 있는 외관에 인체공학적 내부설계가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발을 슬림하게 연출해주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캐주얼부터 포멀한 옷차림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다.

스포터블 컬렉션은 가죽 소재의 헤이브리드 ‘스포터블 101’을 비롯해 독자 개발한 니트 소재의 102, 선명한 컬러감과 부드러운 폼라이닝이 특징인 캔버스 소재 103, 슬립온 형태의 201까지 총 네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제품 가격은 8만9000원부터 13만9000원까지다.

특히 스포터블 101은 프리미엄 천연소가죽을 이용해 오래 신어도 변함없는 내구성과 부드러움을 제공한다.

헤이브리드 스포터블 스니커즈는 세이브힐즈 온라인몰과 편집숍 S.tyle(신세계 강남점·명동본점) 및 그랜드하얏트호텔 더스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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