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페이가 설맞이 신세계 가맹점에서 페이백, 청구할인 등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SSG페이가 설 시즌을 맞아 신세계 주요 가맹점에서 페이백, 청구할인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마트에서는 2월부터 6월까지 SSG카드 첫 결재 고객에게 30%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SSG페이로 SSG카드를 결제하는 고객에겐 5%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과 신세계TV쇼핑에서도 2월 한달간 SSG페이 앱에 등록된 SSG카드로 결제시 15% 청구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도 4일까지 설세트 결제 시 최대 50% 할인 및 금액대별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아이앤씨 문준석 플랫폼마케팅팀장은 “최대명절 설을 앞두고 가족이나 지인을 위한 선물 구매로 지출이 늘어나는 만큼 고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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