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케쳐스 ‘딜라이트 가든파티’ 스니커스 화이트.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스케쳐스(SKECHERS)가 플라워 자수를 담은 ‘딜라이트 가든파티(D’Lites GARDENPARTY)’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봄의 정원’을 콘셉트로 한 딜라이트 가든파티는 스케쳐스의 헤리티지가 담긴 딜라이트 익스트림 본연의 외형에 플라워 자수를 더해 완성됐다. ‘어글리 스니커즈’ 트렌드에 대응하며 봄 시즌에 맞는 화사하고 걸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컬러는 깔끔한 화이트와 봄 무드를 가미한 핑크 두 가지로, 220mm부터 250mm까지 10mm 단위의 여성 사이즈로 론칭됐다. 어느 룩에나 포인트로 매치할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커트나 원피스, 데님 팬츠, 교복 등 다양한 착장에 부담 없이 스타일링할 수 있다.

스케쳐스 관계자는 “딜라이트 가든파티는 스케쳐스 딜라이트 익스트림 특유의 디자인에 더해진 플라워 자수 디테일로 봄 시즌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신학기 선물이나 봄맞이 쇼핑에 나선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딜라이트 가든파티 제품은 전국 스케쳐스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8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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