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죠스떡볶이의 죠스 어묵티의 모습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죠스푸드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는 지난 12월 선보인 ‘죠스 어묵티’가 약 한 달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죠스 어묵티는 출시 전부터 가상 이미지로 SNS 등지에서 화제가 된 제품으로 실제 제품으로 출시해 달라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12월 12일 출시했다.

겨울시즌 한정 제품으로 3만개를 생산해 절반인 1만5000개를 오픈마켓에서 판매했으며 1차는 6시간, 2차는 4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매장에 공급된 나머지 1만5000개도 품절상태라고 밝혔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죠스 어묵티에 대한 고객들의 지지와 성원 덕분에 출시부터 완판까지 이룰 수 있었다”며 “현재도 제품에 대한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추가 개선 이후 다시 선보이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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