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컨퍼스(CONVERSE)가 아티스트 오혁과 포토그래퍼 라이언 맥긴리(Ryan McGinley)가 함께한 글로벌 캠페인 ‘RATED ONE STAR-누구도 나를 평가할 수 없어’를 공개했다.

‘RATED ONE STAR-누구도 나를 평가할 수 없어’ 캠페인은 원스타 즉, 별점 하나의 의미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해 다른 사람의 평가와 상관없이 자신의 가치와 기준으로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원스타 매니아들의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을 표방한다.

뮤지션과 아티스트로서 개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오혁은 이번 글로벌 캠페인에 아시아 대표로 참여했다. 세계 각 분야에서 유스 컬쳐를 대변하고 독창성을 자랑하는 원스타 컬렉티브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특유의 에너지를 표출했다.

이 밖에도 에이셉 맙(A$AP MOP) 크루의 래퍼 에이셉 내스트(A$AP Nast)와 SNS 패셔니스타 레오 만델라(Leo Mandella) 등 총 4개 국가의 글로벌 아티스트가 참여해 본 캠페인의 의미를 강조했다.

평가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만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이들을 지지하는 ‘RATED ONE STAR-누구도 나를 평가할 수 없어’ 캠페인은 컨버스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원스타 컬렉티브 개개인의 다양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캠페인과 함께 새롭게 출시된 원스타 핀스트라이프는 기존의 아이코닉한 원스타 실루엣에 부드러운 질감의 가죽 소재와 볼드한 스프링 컬러를 적용해 재탄생했다. 브랜드 로고 프린팅이 반복적으로 보여지는 스타일리쉬한 미드솔과 화사한 컬러의 스웨이드 어퍼로 출시됐으며, 컬러는 민트 그린(Mint Green), 바닐라(Vanilla), 파라다이스 핑크(Paradise Pink), 하와이안 오션(Hawaiian Ocean) 총 4가지다.

원스타 핀스트라이프는 지난 1일을 시작으로 전국 컨버스 매장과 컨버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