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상에듀독학기숙학원 제공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비상에듀독학재수기숙학원은 오는 2월 11일 2019학년도 재수정규반을 개강한다.

비상에듀독학기숙학원은 독학재수기숙학원이라는 새로운 교육시스템이 등장한 2014년에 개원하여, 3년 연속 전반 마감을 기록 중이다.

특히 철저한 학과 담임제를 실시하며 학생의 입소와 동시에 각 과목별로 담당 강사들이 개인에게 최적화된 학습 계획을 세워주며 심층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과목별 강사들은 학생들의 연간, 분기별, 월간, 주간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직접 대면 지도하고 이를 매주 검증해 성적의 변화 추이를 점검한 뒤 만약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해당 과목 담당 선생님에게 학생을 직접 인도해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요청하며 학생들은 엄격한 학습관리를 받는다.

또한 기숙학원이라는 장점을 살려 강사에게 의존하는 타율적 학습체계를 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체계로 이끌며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체계를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비상에듀독학기숙학원은 정숙성을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삼기 때문에 학습 분위기를 해치는 재학생과의 혼합 학습은 수용할 수 없다는 경영 방침을 밝히며, 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재학생 여름, 겨울 캠프 운영하지 않는다.

아울러 남학생, 여학생 학습관을 따로 운영하며 공간적으로 완전 분리하며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2019년도 정규반은 현재 80퍼센트 이상의 정원이 입소 및 예약이 된 상태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입소문의, 그 동안의 합격생 확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학원시스템상 개강일에 상관없이 입소 예약 후 개강 이후 날짜에 개별입소도 무리 없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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