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카콜라 폴라베어 스페셜 패키지 5종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코카콜라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기념하는 ‘폴라베어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피겨스케이팅, 스노보드 등 동계스포츠를 즐기는 폴라베어의 모습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한정패키지는 스키, 피겨스케이팅, 스노보드를 즐기는 폴라베어가 담긴 250ml 캔 3종과 스키, 피겨스케이팅을 즐기는 폴라베어가 담긴 355ml 캔 2종,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식품점,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기존 코카콜라와 동일하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30년만에 돌아온 올림픽이면서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의 개막을 기념해 동계스포츠의 역동성과 폴라베어에 귀여운 이미지를 접목시킨 디자인을 선보였다”며 “대회 기간 동안 도심은 강릉, 평창에서에 다양한 올림픽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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