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는 SNS 이벤트를 개최한다.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매일유업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온라인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브랜드를 알리면서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할 스포츠 선수들의 도전정신을 표현하고자 마련됐다. 제시된 문장인 ‘우리가 소화하지 못할 OO는 없다’의 빈칸을 개성이 담긴 표현으로 채워 댓글로 참여하면 된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8일까지 브랜드 페이스북 ‘우유는 매일이다’에서 가능하다. 1등에겐 50만원 상당의 스피드 스케이팅 남녀 매스스타트 24일 경기관람권이 증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이 세계인이 주목하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제품 부문 공식 서포터인 만큼 소비자들과 함께 모든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더욱 즐겁게 나누고자 SNS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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