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바르게살기운동 의왕시협의회 이취임식의 모습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의왕시협의회는 지난 2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10대 최병오 회장은 지난 11년간 바르게살기운동 의왕시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정직하게 더불어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공적을 인정받아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한 성시형 신임 회장은 내손2동 바르게살기위원장, 의왕시 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성시형 회장은 “회원들 간의 결속을 굳건히 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제 의왕시장은 축사를 통해 최병오 전임회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신임 성시형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화합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