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양시의 청년공간 ‘에이큐브’의 모습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안양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청년공간 ‘에이큐브’를 24시간 정상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이큐브는 창업, 취업 등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해 2016년 6월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3층에 조성한 공간으로 개소 이후 현재까지 약 5만여명이 방문했다.

오픈공간과 회의실, 세미나실, 휴게실, 1인작업실, 야외 테라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창업 및 취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바쁜 청년들을 위해 연휴기간에도 정상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며 “에이큐브를 중심으로 젊은이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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