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외출용품브랜드 포브가 신제품 ‘콤피’와 ‘힙노스핏’을 공개했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유아외출용품브랜드 포브(FORB, 대표이사 정인수)가 신제품 ‘콤피’와 ‘힙노스핏’을 공개했다.

신제품 힙시트 ‘힙노스핏’은 아웃도어 백팩에 사용되는 인체공학 기술로 착용시 느낄 수 있는 어깨 통증과 압박을 최소화했다. 

시트 안쪽의 슬라이드 핏으로 아기 성장에 맞게 시트 폭 조절이 가능하며, 아기의 엉덩이와 허리에 제대로 밀착돼 올바른 척추 성장을 지원한다. 

제품 양 사이드의 리프트로 밀고 당김이 가능해, 아기의 무게에 따라 처지는 시트를 0~45도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아이에 맞는 최적의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560g의 초경량으로 출시된 신생아 아기띠 ‘콤피’는 원버튼으로 시트 폭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아기의 척추 만곡과 골반, 다리 모양까지 바르게 형성 될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SMILE HIPS’ 설계로 고관절 탈구와 O자 다리 증상 예방을 돕는다.

또한 2018년 신제품 콤피와 힙노스핏 및 기저귀가방은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PFC 화학물질이 없는 발수 및 방수 원단인 C0 원단을 사용한 친환경·친유아적 소재로 환경은 물론 아기의 연약한 피부까지 고려해 안전하게 완성됐다.

포브 관계자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이번 신제품을 비롯한 유아외출용품을 최대 69%할인 프로모션 이벤트로 선보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전을 표방하는 유아외출용품브랜드 포브는 휴대용 카시트 ‘리니’와 360도 입체 회전 카시트 ‘로티’를 론칭한 바 있으며 베페 행사 및 신제품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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