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비맥주의 스텔라 아르투아 설 패키지 이미지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오비맥주가 설 명정을 맞아 스텔라 아르투아·호가든 등 벨기에 맥주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벨기에 전통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는 병 제품과 캔 제품, 전용잔 등을 조합한 설 선물세트를 주요 대형마트에서 판매한다.

스텔라 아르투아 500ml 캔 6개와 전용잔 1개로 구성된 스텔라 아르투아 설 선물세트는 이마트에서 1만6000원대에 판매한다. 샴페인 용량의 750ml 1병과 전용잔 한 개로 구성된 스텔라 아르투아 병 패키지는 홈플러스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벨기에 정통 밀맥주 호가든도 캔맥주와 전용잔을 조합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호가든 설 선물세트는 호가든 500ml 캔 6개와 전용잔 1개로 구성됐다. 롯데마트에서 1만4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330ml 캔 12개로 구성된 선물세트는 이마트에서 1만5000원에 판매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보통 명절로 전통주나 와인 등을 떠올리기 쉽지만 맥주도 가족 모임에 충분히 어울리는 주류”라며 “설 명절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가볍게 맥주 한잔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실속 명절 세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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