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풀무원다논의 아이러브요거트 제품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풀무원다논은 어린이 전용 요거트 ‘아이러브요거트 쪽쪽’ 제품을 업그레이드 출시 한다고 밝혔다.

‘아이러브요거트 쪽쪽’은 스푼을 이용해 먹기 힘든 아이들이 빨대를 이용해 요거트를 먹을수 있는 컵 제품으로 어린이의 성장과 건강을 위해 칼슘, 비타민 D, 엘 카제이 프로바이오틱스 등을 첨가했다.

풀무원다논 요거트 담당자는 “온 가족의 건강을 위한 요거트로 보다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유도하고 있다”며 “이번 리뉴얼로 아이들이 매일 먹을 수 있는 건강한 간식을 염두에 두고 엄마들도 원하고 어린이도 좋아하는 요거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제품은 ‘딸기’와 ‘바나나&망고’의 2종으로 출시됐으며 6개들이 1세트 3900원에 판매된다. 전국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