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하드웨어가 2018년 홈트레이닝 세트를 론칭했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아디다스 하드웨어(Adidas hardware)가 2018년 홈트족을 위한 홈트레이닝 세트를 새롭게 론칭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홈트레이닝 세트는 최근 2030 세대 트렌드인 혼족 및 홈트(홈트레이닝의 줄임말) 열풍에 맞춰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집에서 가볍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소품들로 구성됐다.

스트레칭과 자세교정 및 유연성 운동을 위한 짐볼, 짧은 운동시간에도 칼로리 소모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밴드, 운동 전후 뭉친 근육을 풀고 스트레칭을 돕는 마사지볼과 폼롤러, 충격을 완화시키는 매트, 근력 향상을 위한 네오프렌 아령 등이 있다. 

소비자들은 해당 기구를 이용해 다양한 응용동작과 멀티트레이닝 등의 홈트레이닝을 할 수 있다.

아디다스 하드웨어 관계자는 “최근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기는 ‘짠테크’ 열풍으로 트레이닝 시장도 홈트 열품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라인은 국내 헬스기기 전문기업 이화에스엠피에서 수입·유통하며 지에스샵, 홈앤쇼핑, 신세계쇼핑 등의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