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대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서 진행된 행사 중소비자 모델들과 코카콜라 폴라베어 및 스태프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과 대표팀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코카콜라는 7일 오전 서울 홍익대 정문 맞은편에 위치한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서 ‘2018 평창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서 하나되는 순간’ 행사를 개최했다.

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선 자이언트 자판기 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알렸다. 지하 1층 헤리티지 존에서는 코카콜라의 역대 스페셜 패키지들을 실물로 확인할 수 있으며 2층 윈터스포츠존에서는 다양한 원터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펼쳐지는 기간 동안 자이언트 자판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도심에서 평창의 겨울을 만끽하게 함은 물론 아이스하키, 봅슬레이 등 다양한 윈터스포츠를 체험하는 등 특별하고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홍대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동계올림픽 폐막 다음날인 2월 26일까지 상시 운영된다. 관람 시간은 낮 1시부터 저녁 9시까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