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비안 웨스트우드, ‘알렉스백 익스클루시브’ 라인 이미지컷.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가 전 세계 국내 단독으로 ‘알렉스백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론칭했다.

기존 알렉스백 시리즈와 달리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의 클래식함에 벨트 부분에 그래피티 패턴의 브랜드 로고를 더해 개성을 살렸다. 특히 기존 컬러나 소재에 변화를 줌과 동시에 비비안 웨스트우드 브랜드 고유의 펑키함을 강조했다.

톱핸들이 부착돼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미디움 사이즈와 크로스백으로 연출 가능한 스몰 사이즈 및 클러치 3종으로 출시됐다. 소비자가는 미디움 사이즈 118만원, 스몰사이즈 83만원, 클러치 88만원이다.

관계자는 “다양한 사이즈로 제품을 구성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며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 선물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라고 전했다.

전 세계 유일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알렉스백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전국 비비안 웨스트우드 매장 및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