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본도시락의 설 명절 맞이 ‘한정판 명절 도시락’의 모습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본도시락이 혼자 설을 보내는 사람들을 겨냥한 ‘한정판 명절 도시락’을 출시하고 15일부터 일부 매장에서 판매한다.

명절 도시락은 흑미밥과 궁중 잡채, 영양 버섯 불고기, 오색 진미전, 미역국 등의 명절요리와 미네랄워터로 구성됐다.

명절 동안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1인가구 혹은 간편한 상차림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도시락 메뉴만으로 명절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시즌 한정 메뉴다.

해당 메뉴를 판매하는 매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본도시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준비 수량 5000개만 한정판매한다. 가격은 9900원이다.

본도시락 관계자는 “혼자 설날을 보내는 1인가구나 번거로운 음식 준비 없이 설날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은 가정주부 등 다양한 수요를 공략해 명절 도시락을 기획하게 됐다”며 “풍성하고 건강하게 준비된 본도시락의 명절 도시락을 맞보며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도시락은 매장 방문 고객 대상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15일부터 18일까지 본도시락 매장 방문 고객에게 명절 도시락 홍보물과 함께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새뱃돈 봉투에 3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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