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양세종 디지털 팬사인회 참여 모바일 페이지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쌤소나이트 레드가 다음달 11일까지 브랜드 공식 모델인 배우 양세종과 함께 디지털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금번 디지털 팬사인회는 쌤소나이트 레드 특별 웹사이트를 통해 양세종을 만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바쁜 삶을 살아가는 현대 여성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캐리 온(Carry On)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모바일, PC 등 디지털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속 가능하며 국민 연하남으로 등극한 양세종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통해 맞춤형 응원을 받아볼 수 있다.

실제로 대화를 이어나가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선착순 1만명에 한해 참여 다음날 문자 메시지를 전송한다. 발신번호로 전화를 걸면 양세종이 직접 녹음한 여심을 흔드는 음성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참가자 총 1천명에게는 깔끔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쌤소나이트 레드의 여성용 가방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 여부는 즉석에서 확인 가능하다.

배우 양세종은 “쌤소나이트 레드와 함께하는 디지털 팬사인회를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많은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디지털 이벤트의 장점과 팬사인회의 특별함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쌤소나이트코리아 정재희 마케팅 이사는 “많은 분들에게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는 즐거운 경험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디지털 팬사인회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쌤소나이트 레드는 올해 1월 2018 S/S ‘캐리 온 캠페인’을 론칭하고 불확실한 미래와 사회적 편견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성들의 모습을 담은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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