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지와이커머스가 JH홀딩스와 손잡고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통신장비 수출사업을 시작한다.

B2B(기업과 기업간 거래) 전자상거래(전자결제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B2B 포털 기업 지와이커머스는 탄자니아 통신장비 수출 건 수주 수량과 금액에 대한 계약과 함께 무역 일정을 확정지었다.

지와이커머스는 오늘(9일)부터 JH홀딩스와 함께 대한민국 기술의 통신장비를 탄자니아 측에 보내는 활동을 시작한다. 첫 거래규모로는 약 150만불을 시작으로 무역사업을 전개시키며, 점차 수출사업을 넓혀 외화를 벌어들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최근 아프리카 탄자니와의 정부와 협력과 상호기술교류를 통해 추진하던1600억 규모의 국책사업 참여를 밝히며, 해외사업에도 계약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국내 통신기기 수출도 탄자니아 지역에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와이커머스는 최근 아프리카 탄자니아 잔지바르 계약 건으로 탄자니아의 국책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탄자니아 정부 고위관계자들 방한과 우리 측 경영진들의 방문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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