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J제일제당의 고메 수프 3종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CJ제일제당이 ‘고메 수프’를 새롭게 출시했다. ‘고메 머쉬룸 어니언 수프’, ‘고메 브로콜리 치즈 수프’, ‘고메 토마토 크림 수프’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깊고 진한 수프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제품이다. 정통 수프 제조 방식인 블렌딩 제조기법을 적용해 원물감을 살리고 풍미를 극대화했다.

CJ제일제당은 대형마트에서 시식행사를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제품 알리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메 수프를 미식 간편식의 대표 제품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 최동재 신선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고메 수프는 정찬의 사이드 메뉴는 물론 조식이나 브런치의 메인 메뉴로도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카카오의 주문·제작 쇼핑 플랫폼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를 통해 고메 수프 체험단을 모집한다. 오는 18일까지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에서 응모할 수 있고, 신청자 중 300명을 추첨해 고메 수프 3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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