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서포터인 매일유업응원단이 컬링예선경기 관람에 앞서 한국 선수단의 선전과 올림픽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매일유업은 2018 평창동계올릭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지난 8일 ‘매일평창응원단’이 컬링경기를 관람하고 응원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매일평창응원단’은 매일유업 입사 1~3년차 신입사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응원단으로 자사 유제품을 나눠주고 열정적으로 선수들을 응원했다.

응원에 참여한 매일유업 신입사원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직원 모두가 현장을 함께할 수 없는 만큼 신입사원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간절한 마음이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들과 직원들에게 전해져 성공적인 올림픽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유제품 후원사로 대회 기간 중 선수단과 취재진 등에게 제공되는 흰 우유와 떠먹는 요구르트, 치즈 등의 유제품을 공급한다.

신입사원과 임직원 응원단 외에도 일반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이벤트들도 실시한다. 오는 21일까지 매일유업 본사에 위치한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어 해시태그를 더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공식기념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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