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의왕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간담회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의왕시는 의왕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등급(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의왕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는 의왕시와 계원예술대학교간 관·학 협력의 형태로 운영되는 의왕시 최초의 창업지원 공간으로서, 예비창업자는 물론 1인 창조기업들에게 창업공간 제공과 사업주기에 따른 맞춤형 교육, 각 분야 실무 전문가들의 자문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특허 및 지식재산권을 비롯한 인증비용 지원과 전시회 비용, 각종 홍보마케팅 비용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1인 기업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1인 창조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액셀러레이터 쇼케이스’, 크라우드 펀딩 등을 진행해 1인 창조기업들은 지난 1년간 총 20개 기업에서 매출 25억원, 수출 14만 달러, 고용창출 14명 등의 성과를 거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제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1인 창조기업과 같이 혁신적이고 유기적인 기업들의 역할이 중요하며, 이들이 성장할 때 지역경제도 함께 활성화 될 수 있다”며,“앞으로도 1인 창조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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