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신한카드는 설을 맞아 대형 유통점에서 할인,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신한카드 사용 금액대별로 최대 7%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2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신세계 신한카드로 결제시 당일 합산 금액에 따라 7% 상품권을 증정하고 일반 신한카드로는 최대 5%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한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6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홈플러스에서는 설 선물 행사 상품 최고 50% 할인 및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7일까지, 특정 상품 50% 할인 및 가전 최대 20% 할인 이벤트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는 행사품목을 최대 30% 할인해주고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5%를 할인해주거나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6일까지 진행한다.

이 외에도 대형 할인점과 슈퍼, 가전 양판점, 면세점 등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아며 행사 가맹점은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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