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한카드 딥 오일’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신한카드는 고객이 고른 주유소에서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커피, 영화 등에서 할인 혜택을 주는 ‘신한카드 딥 오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딥오일카드는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의 철학이 반영된 딥 시리즈의 두 번째 상품으로 주유, 차량, 생활, 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유 서비스는 GS칼텍스, SK에너지, S-OIL, 현대오일뱅크 중 고객이 정유사를 선정해 정유사 이용금액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차량 서비스는 스피드메이트와 전국 모든 주차장 이용금액의 10%가 할인된다.

연회비는 로컬 1만원, 해외겸용 1만3천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카드 신청은 바로콜센터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은 “딥오일카드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미리 깊숙히 파악하고 상품과 서비스 차별화를 통해 고객들과 상생하겠다는 의지로 개발했다”며 “향후에도 딥 시리즈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그동안 구축한 국내 최고의 빅데이터와 다양한 디지털 기반 분석 알고리즘을 적용, 개인화 Deep 마케팅을 본격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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