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가 브랜드 신규 모델로 크리스탈을 발탁했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본명 정수정)을 브랜드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크리스탈은 지난 해 ‘하백의 신부’와 올 해 ‘슬기로운 감빵생활’등 다양한 작품 출연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인 크리스탈의 시크하고 트렌디한 매력이 클리오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향후 크리스탈과 함께 보다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개된 화보 속 크리스탈은 매력적인 로즈 핑크 컬러의 아이 메이크업과 무결점 피부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크리스탈의 눈매를 완성한 제품은 클리오의 ‘프리즘에어 섀도 14호 핑크쉘’로 고른 펄감과 밝고 선명한 컬러로 광채 그라데이션이 가능한 아이섀도우다. 3D 멀티 펄 입자의 스파클링 컬러 16호, 코랄 17호, 쿠퍼를 포함해 총 5개 신규 호수가 출시됐다.

해당 제품은 오는 28일부터 전국 클럽 클리오 매장을 비롯해 드럭 스토어, 온라인 직영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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