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첫 금메달을 축하하는 모습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파트너사 코카콜라는 지난 11일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서 첫 금메달을 안겨준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을 축하하며 첫 금메달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카콜라 자판기에서는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외부 정면의 대형 LED 화면을 통해 첫 금메달의 주인공인 임효준 선수의 사진과 금메달 축하 메시지를 띄웠다.

금메달의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쇼트트랙 금메달’이 적힌 코카콜라 300ml 제품을 주변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기도 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90여년 간 올림픽 파트너로 함께 해 온 후원사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월드 와이드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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