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계절밥상의 신메뉴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계절밥상이 이른 봄의 맛을 살린 신메뉴 20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메뉴는 ‘겨울과 봄 사이 지금, 절정의 맛’을 주제로 늦겨울부터 초봄 사이 가장 맛이 좋은 재료를 활용했다. 제철을 맞은 남해안 꼬막과 주꾸미를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꼬막과 달래를 넣어 볶은 ‘꼬막밥’과 꼬막, 참나물, 청양고추 등을 넣어 부친 ‘꼬막전’, ‘주꾸미 간장구이’ 등이 출시된다.

딸기를 이용한 디저트도 출시된다. ‘딸기밭 소보로 케이크’, ‘딸기 아이스크림’, ‘딸기 호떡’ 등이다. 겨울 대표 식재료인 대구를 활용한 ‘대구탕’과 ‘대구순살튀김’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제철 재료의 맛이 최고의 맛이라는 브랜드 소신에 따라 절정의 맛을 내는 계절 한식을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계절밥상에서 꼬막, 주꾸미, 딸기 등 다양한 제철 재료가 선사하는 식도락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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