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엘레쎄(ellesse)가 위너와 함께한 2018 S/S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We Play Halfball'라는 슬로건으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레트로 무드를 반영해 60년 전통의 헤리티지 라인(밀란·리네아)을 집중 선보인다. 빅 로고는 물론 로고 테이핑과 화려한 컬러를 반영해 엘레쎄만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번 화보에서 위너는 다양한 아이템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소화하여 엘레쎄 특유의 레트로 무드를 소화해냈다. 트레이닝복, 스웨트셔츠, 후디, 아노락 스타일의 의상뿐만 아니라 백팩 등의 아이템까지 포함한 스트리트룩을 집중 구성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엘레쎄 관계자는 “엘레쎄는 로고 플레이 화보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엘레쎄의 18 S/S 브랜드 슬로건인 'We Play Halfball'은 테니스 공을 형상화한 엘레쎄 로고와 함께 놀자는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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