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의 설 맞이 나눔 행사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과 10일 두 번에 걸쳐 만안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200여명과 함께 설 맞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스콤과 LS오토모티브가 후원하고 2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특별고연과 발 마사지 등의 프로그램 생일잔치상을 마련했다. 또한 떡국용 떡을 300여 저소득층 가정과 인근 18개 경로당에 후원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과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기업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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