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미디어 제공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IT 제품 디자인 및 생산 기업 로엘(ROEL)은 자사의 기술력과 해외 디자인 그룹 협업으로 생산하는 첫 제품인 대용량 가습기 ‘포웨이(4WAY)’를 출시한다.

포웨이는 세계 유명 디자이너를 다수 배출한 핀란드 알토 대학 출신의 신승훈 팀장의 디자인으로 완성된 로엘(ROEL)의 첫 제품이다. 특히 최대 800cc의 분무량을 가졌으며, 최대 50평대까지 케어할 수 있는 11L의 대용량 물탱크와 이중 초음파 진동기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습량 조절을 통해 지속시간을 비약적으로 늘린 포웨이는 최대 가습량인 최강모드(800cc)에서 14시간, 중모드(200cc)에서는 56시간, 약모드(100cc)에서는 최대 112시간 가습이 가능해 최대 약 5일간도 물탱크 교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4면을 동시에 분무할 수 있는 4개의 분출구를 가지고 있어 일반 가습기의 4배의 가습량을 가지고 있으며, 한 방향만의 분무를 원할 경우 분출구 커버를 통해 원하는 방향으로의 분무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2개의 초음파 진동판으로 분무량을 높혀 원룸뿐만 아니라 거실, 사무실 등 집안 전체를 커버할 수 있는 분무량과 세척이 용이하면서도 세련된 유럽피안 디자인으로 고안됐으며, 옵션으로는 원탑형태의 분출구 선택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해당 제품은 출시와 함께 배우 박은별 양의 상큼함을 유지시켜주는 포웨이 제품의 활용컷으로 촬영된 보도화보도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제품 사양과 가격은 오픈마켓 11번가와 로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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