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이벤트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파트너사 코카콜라가 홍대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방문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14일에는 연인들을 위한 고백 이벤트인 ‘해피 발렌타인데이’가 펼쳐진다. 코카콜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00명의 소비자를 선정, 발렌타인데이 당일 14일 오후 5시부터 홍대 코카콜라 자판기 외부의 대형 LED전광판을 통해 고백 메시지를 띄울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참가자들은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고백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설 연휴 기간에는 설 당일을 제외한 15일과 17일 이틀간 코카콜라 스태프와 함께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놀이를 체험하고 코카콜라 관련 상품과 교환 가능한 복주머니 인형 뽑기 게임을 실시한다.

설 연휴 주말인 17, 18일과 올림픽 폐막을 앞둔 23, 24일에는 DJ와 밴드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 밖에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기간 동안 대한민국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실시간 축하 샘플링을 비롯, 코카-라 자이언트 자판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올림픽 경기 티켓 증정 프로모션 등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짜릿함을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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