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양시의 청년 꿈찾기 잡 페스티벌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안양시는 워크넷 취업자 기준 1월 취업자 수가 2101명으로 경기도 내 시·군 중 가장 많은 취업자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일자리 취업프로그램을 개편하고 청년층·장년층 계층별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스마트 콘텐츠밸리나 도시첨단 산업단지 입주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IT 교육훈련, 대기업 현직 담당자가 진행하는 상품기획 MD 직무실습프로그램 등의 직무교육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기존의 취업 소양교육이나 알선에서 벗어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한 결과가 취업의 성공으로 이어졌다”며 “시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해 일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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