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가 2018년 봄 시즌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스와로브스키가 2018년 봄 시즌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국내 10개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Crystals from Swarovski®)’ 한정 제품은 신세계백화점 온라인몰인 신세계몰을 통해 오는 2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단독으로 판매된다.

제품은 의류, 가방, 쥬얼리, 휴대폰 액세서리, 네일 키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는 패션 의류 브랜드 △쌀뤼드미엘(SALUT DE MIEL) △페이우(FAYEWOO) △빈폴 골프(BEAN POLE Golf), 가방 브랜드 △닥스(Daks) △마르헨제이(MARHEN.J) △해프닝아우어(Happening Hour), 패션 쥬얼리 브랜드 △미네타니(Minetani) △피 바이 파나쉬(P by Panache), 오디오 기기 브랜드 △핑거볼(Fingerball), 네일 브랜드 △톡(TOK) 등 10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우아하게 반짝이는 크리스털 장식이 참여 브랜드의 유니크한 디자인 및 아이덴티티와 만나 더욱 특별하게 재탄생했다.

각 제품에는 정품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제작된 제품임을 식별할 수 있도록 크리스털 프롬 스와로브스키 공식 마크를 부착했다. 모든 공식 마크에는 독특한 고유 코드가 있어 스와로브스키 홈페이지에서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19일부터 리미티드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크리스털 석고 타블렛’을 증정하고, 1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크리스털 벨벳 에코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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