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이 커피 서포터즈 빽스타1기를 모집한다.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 브랜드 빽다방이 대학내일과 함께 2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뺵다방 커피 서포터즈 ‘빽스타’(PAIK’S STAR)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기 빽스타는 총 30명이 선발되며 3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동안 빽다방 브랜드 체험 및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하게된다. ‘커피 관련 교육 커리큘럽’과 ‘뺵다방 실습실 개방 및 실습재료 무료지원’. 백종원 대표와의 식사,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 커리큘럼과 함께 빽스타 1기는 2018 커피 트렌드 리포트와 신제품 아이디어 기획 등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들은 13일부터 3월 2일까지 더본코리아와 빽다방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서류 합격자 발표는 3월 7일 각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커피를 사랑하고 미래의 카페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색다른 커피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서포터즈를 모집하게 됐다”며 “커피에 관심 있는 많은 지원자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커피를 만들어보고 실습해보는 계기가 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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