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프리미엄 와퍼 3종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설 연휴가 끝난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프리미엄 와퍼인 통새우와퍼, 콰트로치즈와퍼, 치즈와퍼 3종을 각 39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와퍼는 매장에서 직접 직화 방식으로 구운 패티를 자랑하는 버거킹의 대표 메뉴로 행사는 와퍼에 이색 재료들이 더해진 프리미엄 와퍼 3종에 적용된다.

통새우와퍼는 탱글탱글한 식감의 갈릭페퍼 통새우와 메콤상큼한 스파이시토마토소스가 더해져 풍성한 맛과 식감을 자랑하며 콰트로치즈와퍼는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의 4가지 치즈가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버거킹 마케팅 담당자는 “통새우와퍼, 콰트로치즈와퍼 등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버거킹의 베스트셀러 와퍼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설 연휴 이후 일상으로 복귀하는 이번 한 주, 많은 소비자들이 버거킹의 프리미엄 와퍼와 함께 든든하고 즐겁게 시작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매장별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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