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리빙 전시회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오는 3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따로 또 같이, 생활을 잇다! 커넥티드 홈Connected Home'을 주제로 국내외 가구 및 토털 인테리어, 디자인 가전, 생활 소품 등 3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디자이너스 초이스, 리빙 아트, 리빙 트렌드, 리빙 데코, 키친&테이블 웨어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부대행사로 리빙 트렌드 세미나가 함께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 나가오카 겐메이, 건축가 유현준 등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디자인하우스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리빙 산업전으로 입장료는 1만원이며 3월 2일까지 사전 등록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