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쳐)

[한국금융경제 김선혜 기자] 연극배우 김지현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있다.

20일 김지현이 대중들의 관심을 한데 모으면서, 김지현의 발언이 화제의 중심에 선 것.

김지현과 더불어 다수의 발언이 더해지면서 누리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작품을 제작할 때 경직된 수직적 관계가 근본적인 문제가 아니냐는 의견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국민들의 공분을 샀던 사건들 또한 수직적 관계를 기반했기 때문.

누리꾼들은 경직된 수직적 관계를 수평적 관계로 전환하려는 조직적인 문제해결 체계가 필요하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수직적 관계를 빌미로 배우들이 감내했야만 했던 감정이 안타깝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낮에는 배우로 밤에는 기쁨조로 취급받은 배우들이 느꼈을 자괴감에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

한편 누리꾼들은 김지현의 발언을 통해 경직된 수직적 문화의 변화가 오기를 바란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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