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윌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국금융경제 지선우 기자] 배우 조민기가 구설수에 올라 핫이슈로 급부상했다.

이 가운데  조민기가 촬영 도중 배우 유승호와 닮은꼴에 반응을 보인  방송장면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 ‘욕망의 불꽃’의 주연배우인 조민기 신은경 유승호 서우가 출연했다.

당시방송에서 “조민기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유승호를 닮았다는 얘기가 있다”라는 질문에 조민기가 “기사가 참 재밌었다”라며 “조민기가 유승호를 닮았다는 표현이 고맙다고 해야 할지”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에 대해 리포터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데”라고 익살맞게 대꾸하자 “상상도 못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라고 반문해 한바탕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조민기는 1982년 연극 배우로 데뷔,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 하며 굵직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