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이 부드러운 크림을 듬뿍 올린 비엔나 커피 3종을 출시한다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커피전문점 빽다방이 ‘비엔나커피 3종(비엔나커피, 라떼비엔나, 그린비엔나)’을 출시한다.

비엔나커피는 아인슈패너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아메리카노위에 휘핑크림을 오린 커피류를 뜻한다.

출시되는 비엔나커피 3종은 1980~90년대 대학가의 카페와 레스토랑 드에서 아메리카노 위에 생크림을 올려 인기를 끌었던 비엔나 커피를 빽다방 스타일로 재해석해 탄생시킨 음료다.,

빽다방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트렌디한 커피를 즐겨마시는 커피 애호가와 젊은층에겐 그 자체만으로 특색있는 커피 맛을 1980~90년대 비엔나 커피 맛을 기억하는 분들에겐 시대의 향수를 추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 음료 안에서 두 가지 플래이버를 느낄 수 있어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 분, 달콤한 커피를 선호하는 분 모두에게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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