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가 리미티드 에디션 ‘젤-님버스20 플래티넘’을 한정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아식스(ASICS Korea)가 대표 러닝 제품 젤-님버스 시리즈의 스무 번째 출시를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 ‘젤-님버스20 플래티넘(GEL-NIMBUS 20 Platinum)’을 한정 출시했다.

‘젤-님버스20 플래티넘’은 젤-님버스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제품으로 올 실버 컬러와 반사체로 된 로고 스티치가 포인트다. 장거리 러닝에도 지속적인 충격 흡수력과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며 바닥에는 스페바45(SpEVA 45) 라스팅을 적용해 반발성을 살렸다.

쿠셔닝과 경량성을 높여주는 독자 개발 소재인 플라이트폼(FlyteFoam)을 미드솔에 적용했으며, 신발의 뒤틀림을 제어해 안전한 러닝을 지원하는 트러스틱 구조와 러닝 시 자연스러운 체중 이동을 돕는 가이던스 라인을 구축했다.

이 밖에도 피팅감 향상을 위해 신발끈이 들어가는 부분인 아일렛(eyelet)을 발 모양에 맞게 조여주는 지그재그 형태의 스타쉐입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아식스의 센제품 젤-님버스20 플래티넘은 전국 아식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